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/노구 관련 에피소드 (문단 편집) === 187화 === 노구는 인삼에게 본인이 젊은 시절 산에서 단도로 [[호랑이]]를 무찔렀다고 거짓말을 한다.[* 당연하지만, 호랑이는 소총으로 무장하고 싸워도 위험하다.] 일전에 주현이 어렸을때 노구에게 들은 거짓말은 노구가 [[3.1운동]] 때 '''민족대표 33인 중의 한 사람'''이라고 뻥을 쳤는데 주현은 그것을 '''중학교 때까지''' 믿었다.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B7msf0ffbyk|보러가기]] 어느날 인삼이 학교 숙제로 노구에게 [[일제강점기]]때 했던 일을 물어본다. 노구는 자기가 [[고등학교]] 때 [[광주학생항일운동]]의 주인공이었다고 거짓말을 한다. 그러나 인삼은 책을 보고 뭔가 이상해서 노구에게 물어본다. 인삼은 '''"할아버지는 [[1927년]]생이시고 [[광주학생항일운동]]은 [[1929년]]인데 어떻게 고등학교를 다니셨어요?"'''고 물어보자, 노구는 '''"내가 지금 90살이다. 호적이 15년 늦게 올라간거다."'''라고 거짓말을 한다. 인삼은 또 책을 보고 '''"[[광주학생항일운동]]의 주인공은 따로 있는데 어떻게 된거냐?"'''고 물어보자, 노구는 '''"이 사람이 나야. 왜놈들이 그 사건 있고 나를 괴롭혀서 성이랑 이름까지 다 바꿔버렸어."'''라고 거짓말을 한다. 인삼은 또 책을 보고 내려와서 '''[[광주학생항일운동]]의 주역의 할아버지가 1975년에 사망했다고 나왔는데[* 실제 주인공인 [[박준채]]는 2001년 3월 7일에 사망하였다. 그래서 극중에서 인삼이가 백과사전을 가지고 왔을때 사진의 주석은 모자이크 처리했다. 이름도 박준택이라고 약간 바꿔서 등장한다.] 어떻게 된거냐고''' 물어보자, 노구는 '''"거의 죽을뻔했다가 극적으로 살아났어."'''라고 거짓말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